점점 날이 어두워갑니다.
그럴수록 촛불은 더욱더 늘어나 어둠을 내몰 것 같습니다.
"국민심판 2MB!"
"비폭력!"
우리의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정말 가슴 벅차 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쥐덫에 컴퓨터 마우스를 끼우고 우리 아저씨는 외쳤습니다.
"쥐박이 잡았다!"
우리의 어린 아가씨도 오늘 한 몫 단단히 할 생각인가 봅니다.
촛불만큼이나 이 세상을 위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많은 선생님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지난 번에 함께 자리를 했던 민경준, 임종수, 박상현, 송종석 선생님.
그리고 오랜 만에 같이 거리로 나선 정경호, 강병직, 계원목 선생님.
오늘 처음 촛불 축제를 만끽하는 김정용, 엄익환 선생님.
밤 늦게까지 보충수업을 하고 달려온 김찬일 선생님.
그들과 함께 해서 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한 목소리로 광화문을 향해 외쳤습니다.
"협정무효!"
"이명박은 퇴진하라!"
우리의 함성은 이미 대통령의 귀에도 들리겠죠.
우리의 함성은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날까지 촛불아! 함성아! 이어져라.
그럴수록 촛불은 더욱더 늘어나 어둠을 내몰 것 같습니다.
"국민심판 2MB!"
"비폭력!"
우리의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정말 가슴 벅차 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쥐박이 잡았다!"
우리의 어린 아가씨도 오늘 한 몫 단단히 할 생각인가 봅니다.
촛불만큼이나 이 세상을 위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많은 선생님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지난 번에 함께 자리를 했던 민경준, 임종수, 박상현, 송종석 선생님.
그리고 오랜 만에 같이 거리로 나선 정경호, 강병직, 계원목 선생님.
오늘 처음 촛불 축제를 만끽하는 김정용, 엄익환 선생님.
밤 늦게까지 보충수업을 하고 달려온 김찬일 선생님.
그들과 함께 해서 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한 목소리로 광화문을 향해 외쳤습니다.
"협정무효!"
"이명박은 퇴진하라!"
우리의 함성은 이미 대통령의 귀에도 들리겠죠.
우리의 함성은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날까지 촛불아! 함성아! 이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