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ARI의 희로애락

난 저들이 재산을 많이 갖고 있는 것에 조금도 탓하지 않는다.
불법과 탈세가 없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난 걱정이 앞선다.
저들이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다.
저들이 얘기하는 부동산, 교육, 연금, 의료 정책을 들으면 걱정의 한숨이 절로 나온다.
먼저 영어교육 강화가 그렇다.
돈 없는 사람은 생각지도 못할 영어 사교육비가 들어가야 할 정책을 펴겠다고 한다.
연금 정책은 어떤가?
기초연금을 감하고 연금을 지급하겠다는 생각은 서민들의 노후 대책에 주름을 늘린다.
건강 보험 적용되지 않는 병원이라!
돈 없는 사람 돈 없어서 제 생명 지키지 못하는 것을 부끄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거 아닌가?
그나마 부동산 정책은 신경 쓰는 것 같다.
그러나 이명박씨가 언젠가는 부동산값 올려주기를 속으로 바라고 있는 수도권 집부자들이 많은 걸 보면 믿을 수가 없다.

저들의 많은 재산. '불법과 탈법만 없다면' 손가락질 하지 않겠다.
그런데 갑자기 여수장우중문시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그대 이미 공이 높으니/만족함을 알고 물러가기를 바라노라"
난 이렇게 저들에게 '여이명박정부장관시'를 쓴다.
"그대들 이미 재산이 상당하니/만족함을 알고 서민을 위한 정책 만들기를 바라노라."
Posted by pop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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